지난 2013년 12월 13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헤드윅'의 최연소 주인공 손승원이 블러썸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승원은 데뷔 4년 만에 조승우, 송창의 등과 함께 뮤지컬 '헤드윅'에 최연소 '헤드윅'으로 캐스팅되며 안정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습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고창석, 박보검,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신승환, 이광훈, 임주환, 차태현, 한상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손승원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원씨는 데뷔 후 꾸준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오고 있다. 뮤지컬은 물론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로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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