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 금요일

김자인 롯데월드 등반 챌린지 빌더링 동영상


방송인 김일중이 암벽여제 김자인에게 클라이밍 훈련을 받으며 수난을 겪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18일 채널A는 “김일중은 완벽한 중계를 위해 ‘김자인 선수에게 직접 클라이밍을 배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190cm 키의 김일중은 최근 서울 시내의 한 인공암벽 훈련장에서 김자인을 만나 ‘체력은 자신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김자인과 연습 후 ‘중계 당일 마이크를 잡을 힘도 없을 것 같다’며 ‘김자인 선수 정말 대단하다’고 감동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채널A가 독점 중계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는 김자인 선수가 지난 2013년 부산(KNN타워, 높이 128m)과 서울 명동(롯데백화점, 높이 84m)에서 빌더링에 성공한 데 이어 4년 만에 국내 최고 높이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이벤트를 그린다고 합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캐스터를, 배우 최필립과 민현빈 선수가 해설을 맡고, 내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채널A를 통해 방송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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