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일 수요일

심상정 박찬욱 김민희 차기작 도끼,감독 작품


영화감독 박찬욱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사실이 새삼 화제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심상정 공식 유튜브’를 통개 공개된 영상을 통해 "촛불집회 때 광장에 나가면 지금도 설레고 즐겁고 행복하다"며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던 기억, 그 시대 정신을 구현시킬 사람은 심상정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또 박찬욱 감독은 이어 "진보정당, 또 심상정이라는 사람이 구현하는 가치에 공감한다면 당연히 표, 의지를 행사해야 한다"며 "언제가 돼야 아무 걱정 없이 자기 소신껏 투표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10분의 1밖에 안 되는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는 심 후보에게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심 후보를 후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2017년 5월 3일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오늘 ‘아가씨’ 팀이 하나도 못 받는 줄 알았다”고 말한 후 하정우 김태리 조진웅을 언급하며 “이 상, 우리가 함께 받은 거 알지? 한 달 씩 돌려 갖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다른 작품도 아닌, ‘아가씨’로 받는 상이니만큼 이런 말은 해도 될 것 같다. 성별, 성적 지향점, 이런 거 가지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꿈꾼다. 투표를 할 때 여러 가지 기준 중에 그것도 한 번 고려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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