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는 이제 배우보다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위트를 구사하는 방송 진행자로 주가가 더 높다. 국민 MC 반열에 올랐다고 보는 관계자도 적지 않다. 하지만 과거의 김원희는 드라마 속 '청순가련형' 여주인공의 대명사였습니다!
김원희는 광운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이던 1992년 21살의 나이로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실제로는 방송 입문 직전 서영수 감독의 영화 '사랑전쟁'에 조연으로 출연, 스크린을 먼저 노크한 김원희입니다!
'구암 허준'의 김소이, '대왕의 꿈'의 박주미, '내 사랑 못난이'의 박선영 등이 공채 동기인데, 김원희는 당시에 보기 드문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조막만한 얼굴로 단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가져 방송은 물론 패션 잡지의 단골 표지 모델로서도 활약했다. 그와 공채 남자 동기로는 장동건, 윤동환, 최범호 등이 있다고 하네용!
지금의 김원희는 배우이기보다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MC에 가깝지만 데뷔 초에는 추억 앨범에서 보듯 레이스 소재가 가미된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같이 청순하고 우아한 의상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여배우였습니다!
그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1994년 MBC '서울의 달'을 통해서다. 당시 톱배우였던 채시라, 최민식, 한석규 등의 출연으로 이른바 '국민 드라마'라고 불렸던 '서울의 달'은 김원희의 스타 등용문이기도 했다. 이후 그는 MBC '아들과 딸', '한 지붕 세 가족'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률을 높이는데 일등공신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입지를 굳힌 그가 MC로서의 재능을 발견한 것은 2004년 MBC '놀러와'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지금은 국민적인 MC가 된 동갑내기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만담을 하듯 자연스러운 진행을 해 시청률을 높였습니다!
'놀러와'를 통해 MC의 자질을 인정받은 그는 SBS '헤이 헤이 헤이'와 '스타 부부 쇼 자기야',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채널A의 '분노왕' 등을 통해 20대부터 3, 40대 주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습니당!!!
배우에서 MC로 변신에 성공한 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라디오 DJ로 영역을 넓혔다. MBC '정오의 희망곡'은 그가 라디오 DJ로서 첫 발판을 다진 프로그램. 그는 편안한 목소리와 위트 있는 진행으로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청취율을 자랑했다. 2003년 MBC 라디오 개편 이후 '오후의 발견'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잡아 피곤한 오후, 청취자들의 귀를 깨우는 친구가 돼줬다. 지금도 라디오 쪽의 러브콜이 잇따르지만,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수락을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김원희는 2005년 15년 열애 끝에 두 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씨와 결혼했다. 주부 8년차인 데도 처녀 시절 그대로의 몸매를 지니고 있고, 실제로 동안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일찍이 늘씬한 몸매와 센스 있는 스타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얼마 전 MBC '무릎팍 도사'에 김원희의 친한 친구인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김원희씨는 몸매에 자신이 있어 평소에도 노출을 즐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가 있죠! 한편 '김원희 성형전 사진, 성형전후' 등은 루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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