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결혼 부인 아내 아들



지난 2005년 9월 남성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결혼 2년 여만에 마침내 아빠가 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히트곡 '신부에게'로 결혼 축가 단골 스타인 유리상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오늘 오후 2시33분쯤 박승화씨의 아내 강민아씨가 서울 세원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박승화씨의 첫 아들은 3.8kg의 체중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산모 역시 건강이 양호한 상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승화는 자신의 첫 아들의 이름을 박윤서로 지었다. 이 관계자는 "박승화씨는 첫 아이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 그동안 크게 기대해 왔다"며 "박승화씨는 현재 감격에 젖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박승화는 지난 2003년 10월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10세 연하의 미모의 재원 강민아씨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