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8일 금요일

하트 시그널 김세린 산후조리원 금수저 대학


‘하트시그널’ 에서는 청춘남녀 6인의 다양한 직업이 공개됐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하트시그널’2회에서는 일반인 출연자 6명이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기에 앞서 직업과 관련된 힌트를 제시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연희동 수지’로 불리며 청순한 외모로 첫 회 인기 MVP로 등극한 서지혜는 음대생일 것이라는 추측과 달리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공대생이었습니다.


하석진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한 서주원은 여러 차례 챔피언 경험이 있는 카레이서였고 또한 화려한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윤경은 배우가 되기 위해 4개월 전 대기업을 퇴사한 구두 디자이너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남자 장천은 변호사, 다정다감한 성격의 강성욱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세련된 외모와 패션감각의 소유자 김세린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연 홍보를 하는 마케터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김세린은 “공연이 주로 해외에서 있기 때문에 거의 외국에서 생활한다. 지금은 한 달의 휴가를 받아 한국에 온 것”이라며 “가족이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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