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8일 화요일

김종국 아버지 직업 계급 국가유공자 집안


김종국이 집안 가족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종국은 2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군인 집안에서 나고 자란 사실을 밝힌 것입니다.



김종국은 "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셨다. 형은 성형외과 의사였고 형수는 정신과 의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국은 "어머니는 전교 1등하는 형의 학교에 가면 어깨가 으쓱했지만, 우리 학교에 오면 고개를 숙여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김도끼' 설에 대해 "내가 '도끼'가 아니라 학교 다닐 때 마음 맞는 친구들과 불량서클의 이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안양이 주먹 쪽이 좀 셌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쯤 삐삐와 차를 주겠다는 조건으로 조직폭력배 제의를 한다. 그 때 쯤이면 철이 들었을 때였기 때문에 바로 거절했다"고 말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런닝맨'의 주역이자 최근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 터보를 재결합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김종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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