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6일 일요일

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위자료 부인 아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자신의 결벽증에 대해 언급했던 적이 있죠! 서장훈은 예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나는 결벽증까지는 아니고 상식적 수준에서 깨끗함의 끝"이라며 "더 가면 결벽이다"라고 말합니다.





서장훈은 "여자들이 대체 저런 사람과 어떻게 사냐고 말한다"며 "하지만 이것은 저만의 룰이다. 샤워를 한 시간하든 두 시간 하든 상대방에서 피해를 주지 않는다. 강요는 안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장훈은 "강자가 된 후에 생긴 습관"이라면서 "큰 일을 앞두고 목욕재계하는 개념이다. 또 신발끈을 단 한번도 왼쪽부터 맨 적이 없다. 오른쪽부터 맸다. 자유투 하기 전에 공튀기는 숫자도 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서장훈은 2009년 전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012년 이혼했던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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