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강호동 박광덕 부인 아내 결혼 이혼


지난 2014년 9월 21일 박광덕은 인천 신세계 컨벤시아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어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웠지만 아내의 따뜻한 배려와 착한 마음씨에 푹 빠져 재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0년 정들었던 씨름판을 떠난 뒤 사업 실패와 이혼 등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광덕은 새로운 삶에 대한 설렘과 기쁨, 그리고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거듭 표현했습니다.


박광덕은 10억 원대 빚을 떠안고 극심한 생활고가 첫 번째 부인과 불화로 이어졌고 별거 끝에 지난 2010년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야 했습니다.

수심이 가득했던 그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만든건 다름아닌 박광덕의 아내. 박광덕은 "아내를 만난 것은 내 인생 최대의 행운이다. 고민도 나눌 수 있으며 내가 뭘 해도 믿고 따라준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식당을 함께 운영하니 마음이 참 편안하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 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 박광덕은 "아내는 참 믿음직스럽다. 내가 괴로울 때나 힘들 때나 많이 도와준다"며 "마음도 곱고 시부모께도 잘한다. 이런 여자를 얻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평소 애정 표현을 많이 못해 미안하지만 속으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행복해 하기도 했습니다. 박광덕 전부인 재혼 전처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