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는 '톱클래스 CEO' 남편을 둔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9위에 오른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지난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해 타이거 우즈의 코치 행크 해니에게도 가르침 받은 전 프로골퍼 선수입니다. 현재는 아버지 회사인 국내 굴지 철강회사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돈의 아버지 회사는 지난 1988년 설립된 27년차 철강회사다. 이영돈이 대표로 있는 G기업은 지난 2014년 연간 매출액만 약 63억원이다. 계열사 매출액을 모두 더하면 1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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