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발라드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안방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7년 7월 16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한여름 밤의 발라드 베스트7으로 펼쳐졌다. 어반자카파, 한동근, 태연이 무대를 펼쳐준 가운데 콜라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콜라보 무대는 유희열 역시 감탄을 자아내는 조합으로 시선을 모았던 것 같네요!
배우 정유미는 가수 성시경과 함께 ‘안드로메다’를 듀엣으로 불렀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성시경과 환상호흡을 맞추며 달달하고 감성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정승환과 정재형이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부르며 발라드의 매력에 흠뻑 젖게 했습니다. 이어 아이유와 오혁이 ‘사랑이 잘’이란 곡을 듀엣으로 부르며 명불허전의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이어 발라드 베스트 3위에 오른 ‘야생화’를 박효신이 직접 출연해 부르며 귀를 사로잡았다. 박효신은 ‘야생화’를 부르며 결국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방청객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2위를 차지한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며 감동을 더해줬던 것 같네용^^
한편 박효신 여자친구 여친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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