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태관이 신장제거수술을 받고, 현재는 괜찮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전태관은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난 해 신장에 악성종양이 발견돼 제거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이제 괜찮다.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신장은 한쪽을 제거해도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또 다른 멤버 김종진은 "신장이 하나 없는 게 훨씬 낫다. 2개 있을 때보다 하나 있을 때가 더 많이 건강관리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김종진은 아내 이승신이 '입냄새 여왕'이라는 오명에 대해 "이승신이 입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입냄새가) 너무 없는 것이다"라며 "인간으로 봤을 때는 너무 도시화가 진행됐다. 입냄새를 측정한다고 다들 씻고 온 것이다. 인간은 자연스러울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전태관 아내 부인 결혼 배우자 와이프' 등은 미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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