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최형우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KIA는 2017년 7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연장 10회말 터진 최형우의 끝내기 홈런을 통해 7-6의 대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전날 7-4의 기분 좋은 승리를 품었던 KIA는 이날도 웃었다. 사실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9회말 동점으로 따라붙었고, 연장에서 경기를 뒤집었다. 극적인 대역전 드라마를 썼습닏!!!! 최형우가 날았다. 최형우는 이날 끝내기 홈런을 포함해 2홈런을 폭발시키며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4번 타자'의 힘을 확실히 보여줬다. 자신의 통산 세 번째 끝내기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참고로 최형우 부인 아내 결혼 배우자 와이프 이름은 박향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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