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이 남편 신성일과 불륜 관계를 가졌던 김영애를 언급해 눈길을 끄네요!
엄앵란은 과거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신성일과 김영애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엄앵란은 '한국 영화인 명예의 전당'의 전시회에 사용할 자료를 찾던 중 딸이 가져온 골동품을 보고 "저거 영화 '이별' 찍을때 신성일이 김영애하고 가서 산거다"라며 깜짝 발언했습니다!
이에 엄앵란의 딸이 "엄마는 뭐 그런 말을 카메라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느냐"며 핀잔을 주자 엄앵란은 "뭐 다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 있는 건데 왜 인위적으로 미워하느냐? 뭐 때문에"라고 말해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신성일은 지난 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은 김영애다. 엄앵란과 결혼 후 만났던 김영애가 내 아이를 낙태했었다"라고 충격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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