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배우 정겨운(34)이 결혼 2년 2개월 만에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정겨운이 과거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칼에 부상을 입은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당시 다수의 매체는 정겨운이 이혼 소송을 낸 지 약 두달 만에 한살 연상의 서모(35) 씨와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조정 과정에서 위자료 문제 등 큰 어려움 없이 재산분할 부분만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겨운의 이혼 소식에 과거 정겨운이 칼에 찔려 새벽녘 급하게 응급실로 향했던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이 같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부 매체는 정겨운이 “칼에 6㎝ 정도 깊이로 찔렸다”며 그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겨운 측은 “신혼 집에서 가구를 정리하던 중 여러 주방 도구들을 냉장고 위에 올려놨다가 냉장고 문을 강하게 열면서 도구들이 떨어지며 칼에 상처를 입은 것”이라며 그의 상처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피가 나는 바람에 놀라 응급실에 가긴 했지만 지극히 가벼운 상처였다”며 “걱정을 끼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업소녀와 결혼한 배우 정겨운 등은 사실이 아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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