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6일 월요일

김희라 첫부인 김춘희,재혼 결혼 재산 자녀

김희라 부인이 김희라의 40년 외도를 용서하고 함께 행복한 앞날을 약속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EBS '리얼극장-행복'은 '외도 40년, 이제는 내 남편이 된 배우 김희라'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2010년 김희라가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진 후 16년간 아내 김수연 씨는 남편을 보살폈다. 김희라는 결혼 후 여자 문제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수연 씨는 "(바람 피운) 여자가 이 사람 밤무대를 많이 시켰다더라. 그래서 나중에 남편이 너무 피곤하고 기운이 없고 그러니까 무대에 걸터앉아 노래를 했다. 그 여자가 돈을 착취한 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김수연 씨는 남편이 아픈 현재를 소중히 여기며 "온전히 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 여행을 떠났다. 김희라와 김수연 씨는 웨딩 사진 촬영을 하는 커플을 보며 과거를 떠올렸다. 김수연 씨는 신혼여행도 못 간 과거를 속상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김희라는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바람에 대한 반성의 마음도 없었다고 합니다!

김수연 씨는 자신은 초혼이었지만 김희라는 재혼이었다고 말했다. 또 김희라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이 사고를 많이 쳤다고 털어놨다. 어머니와 외할머니도 자신과 똑같은 삶은 살았다며 속상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수연 씨는 김희라에 대해 "미움이 다 지나갔다. 옛날에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다. 다 지나고 나니까 (밉지 않다) 사람들이 나보고 뭐가 좋아서 웃냐고 그런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냥 웃음만 나온다. 화가 나면 웃음이 나온다. 기가 막혀서 그런 건지. 지금은 안쓰럽다. 얼마나 답답할까. 뛰어다니던 사람이 그걸 못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김수연 씨는 "물론 안 하겠지만 '그동안 미안해. 고마웠어'라는 말을 남편에게 듣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풍등에 소원을 적었다. 김희라는 "수연 씨 고맙고 감사하고 오래오래 사랑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수연 씨는 "진짜 뭉클했다. 눈물 날 뻔했다"고 전했다. 김희라는 40년 만에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남편에 대한 미움을 항상 혼자 삭히던 김수연 씨는 그동안의 서러움을 잊고 함께 풍등을 날리며 행복한 앞날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김희라 첫부인 이름'은 김춘희라고 하는데 김희라 재혼 이혼 등은 사실이네용! 참고로 김희라 재산 부동산 등은 미공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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