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에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나선 리디아 고는 자신을 둘러싼 국적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제주도 출신이고 본인은 서울에서 태어난 리디아 고는 이달 초 뉴질랜드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국적 변경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많은 대회에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불편하다"면서 "뉴질랜드 국기가 내 골프백에 붙어 있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올림픽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 영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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