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가수 박성신 사망원인,결호 남편 임인성 목사

故 박성신의 발인식이 열린 가운데 남편 임인성 목사가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8일 향년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수 박성신의 발인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남편 임인성은 "작년부터 아내가 욕심을 가지고 가요 앨범을 준비해 올 가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못하고 갔다"며 "아내에게는 처음부터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한다. 목사이기 때문에 못해준 게 많다"고 오열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박성신은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된 바 있습니다.

한편 故 박성신은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박성신 사망원인(이유)는 바로 지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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