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배우 윤여정과의 이혼 이후 가진 죄책감을 고백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쎄시봉 할배들의 귀환'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 많은 여성들과의 문제로 쎄시봉 동료들에게 여성편력을 지적받기도 했습니다!
조영남은 "그동안 끔찍한 상처를 받았다. 결혼식을 올릴 때 늙거나 병들거나 할 때까지 같이 살겠다고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걸 어긴 게 아주 치명적으로 신을 배반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직업이 가수니깐 노래하고 이런 것도 죄의식, 가책을 느낀다. 이래서는 안 되는데…그런 게 큰 상처"라고 말했다. 아픔을 안고 있던 조영남의 아버지로서의 마음은 두 아들과 입양한 딸에게도 이어졌습니다!
조영남은 이날 제작진에게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시작했다. "입양한 딸"이라며 "송혜교도 닮고 영화 '쎄씨봉'에 나오는 한효주도 닮았다. 정말 예쁘다"고 아빠미소를 지었습니다! 한편 '탤런트 윤여정 아들들 자녀 변호사'란 검색어는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죵! 윤여정 젊은시절 과거사진 리즈사진을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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