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1일 토요일

경북도지사 김관용 부인 김춘희 아들,프로필 고향

김관용의 어린 시절은 배고픔과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궂은일을 해서 얻어오는 양식에 여섯 식구가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 젊은 시절도 평탄치 않았다. 낮에는 초등학교 교사로 밤에는 야간대학생으로 어렵게 공부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인 아내 배우자 결혼
-> 김춘희 여사

1971년, 마침내 제10회 행정고시로 합격해 1989년 구미·용산 세무서장을 역임한 뒤, 1991년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지냈다. 1995년 민선 1기 구미시장에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하고 2006년 경북도지사에 당선된 뒤 지금까지 경북지사 3선을 이어가고 있다. 무려 20년의 세월을 지방 현장에서 보냈다. 6선 지자체장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며, 따라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관용 지사의 별명은 '들이대'로 통한다. '들이대'는 'DRD'의 영어 약자이다. 김지사가 즐겨 쓰는 이 말이 자신의 별명이 돼 버렸다. 말로만 아니라 실제로 많이 들이댔다. 예산을 따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부지런히 찾아 다녔다고 합니다!

해외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지구촌을 누볐다. 도 간부들에게도 현장에 나가라고 특명을 자주 내린다. 일명 '김관용표 출장'으로 불리는 김지사의 외국 방문 일정은 빈틈없고 빡빡하다. 투자유치나 외국 방문시에 늘 비행기 기내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바로 공식업무에 들어간다. 김지사의 'DRD정신'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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