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월요일

국회의원 윤상현 병역 군대 고향 프로필,전부인 결혼

윤상현 의원은 1962년 충남 청양(고향 출생지) 생이라고 하네요!


서울 영등포고 재학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직접 꾸린 일명 '귀족 과외팀'에 들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책에서 공부했다. 이것이 인연이 돼 과외팀 멤버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인 전효선과 결혼까지 했다. 1981년 전효선과 함께 서울대에 입학했고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전효선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했다. 청와대 결혼식은 이후로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윤상현 의원은 조지워싱턴대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 수료후 존스홉킨스대 초빙교수, 서울대 객원교수를 역임하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정책특별보좌관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한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은 2002년 재보궐선거 당시로 알려졌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공천에서 떨어진 윤상현 의원에게 "힘이 없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위로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시 남구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안영근 열린우리당 후보에 패해 낙선하고 말았다. 이후 친박계로 노선을 정했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다시 도전,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효선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었으나 2005년 이혼하고 2010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사장의 딸 신경아 씨와 재혼했다고 합니다!

윤상현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2선 의원이 됐다. 2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새누리당 사무총장,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친박계의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각종 구설수에 올라 이슈 메이커 역할도 적잖게 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났다. 올 초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국정 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을 때 큰 제스처를 취하며 '저 여기 있어요'라는 존재감을 표출하려 한 사건이 매스컴을 탔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작은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시절 최초의 조선인 종로경찰서장을 지내고 조선인 출신 중 유일하게 경무관과 황해도 경찰부장을 지낸 윤종화 씨로 알려져 한때 논란이 됐다. 작은 할아버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됐으나 일각에서는 직계 할아버지도 아닌 작은 할아버지를 두고 친일파 후손으로 몰아붙이는 건 맞지 않다는 주장을 펴기도 합니다! 윤상현 국회의원전처집안 전두환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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