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일 목요일

박지헌 5남매 아이들 넷째 다섯째 딸


가수 박지헌이 3남2녀를 둔 다둥이 아빠로 행복함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 5월 5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가수 박지헌과 미모의 아내 서명선 씨, 자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용수는 박지헌네 다둥이를 보며 "나도 빨리 아이들을 낳아야겠다"고 넉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아내가 학교 다닐 때 정말 예뻤다며 "지금 예쁜 건 전 25년 인생을 알지 않느냐. 살아온 세월이 느껴져 더 예쁘다"라고 전했습니다!


서명선 씨는 "저희 연애 기간이 길었다. 그땐 뭘 하지 않아도 예쁘다고 해줬는데 자녀들이 많아지다보니 아이들만 보고 있다. 집에 와서도 안 들어오고 현관 근처에서만 논다"고 했다. 하일은 "우리 집은 애들이 다 커서 애교가 없다. 용돈 받을 때만 애교를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박지헌의 아들들은 아빠에게 뽀뽀를 하며 사랑스러움을 더했습니당! 현미는 "이 아이들 다 공부시키려면 우리 후배 가수 박지헌 돈 많이 벌어야한다"고 했다. 이에 박지헌은 "아껴쓰고 있다. 또 어딜 나가서 아이들이 뭘 받아온다. 효도한다"고 전했습니당!

박지헌 아내는 "제가 24시간 아이들을 돌보는데 저녁엔 넋이 나가있다. 그럴 때 큰 아이는 제 눈치를 알아차리고 안마를 해준다. '오늘은 그냥 했어. 용돈 안 줘도 돼'라고 하고 간다. 큰 아이가 그러면 밑에 아이들도 따라한다"며 기특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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