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토요일

정종철 황규림 인스타그램 유서 90kg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의 산후 우울증 당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2017년 4월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살림9단 옥주부가 된 개그맨 정종철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규림의 산후 우울증과 함께 찾아온 정종철-황규림 부부의 최대 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 것입니다!


세 아이의 임신, 그리고 육아를 겪으며 산후 우울증을 겪은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하지만 정종철은 그런 아내의 우울증을 이해 못했다고. 그는 "내가 돈을 안 갖다 주는 것도 아니고, 아내가 자기 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했다"며 아내의 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한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이에 황규림은 유서같은 편지를 써서 정종철에게 전달, 이를 읽은 정종철이 자신의 잘못을 깨달으며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7년 전 일이지만 아직까지도 이 일에 대해 회상하며 눈물을 흘려 당시의 힘든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끼게했습니다!

황규림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검색어인 '황규림 90kg'은 그녀의 과거 몸무게를 말하는데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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